세븐틴 - 우리, 다시 가사
네가 편히 걸을 수 있도록
언젠가 널 위핸 길을 만들어 줄 거야
파도위에서 흔들리고 있어도
훗날 우린 파도를 밟고 서 있을거야
낯선 길 위에서
누구나 길 잃어 버릴 수 있어
험난한 길도 내가 함께할 테니
우리 다시 함께노래하는 그때, 그날까지
너를 향한 이길은 끝나지 않을 거야
모든 이유와 이 길이
아름다운 건 네가 있어서
이 길의 끝에서 반환점 마저 지나면
네가 더는 지치지 않게 내가
내가 널 지켜 줄게
혹여 무슨 일 있어도 우리
다시 꼭 만나자…
어두운 밤을 걸을 때
걱정하지 마 내가 있잖아
밝은 빛이 스며들어 어둠을 밝혀줘
우리 다시 함께노래하는 그때, 그날까지
너를 향한 이길은 끝나지 않을 거야
모든 이유와 이 길이
아톰다운 건 네가 있어서
이 길의 끝에서 반환점 마저 지나면
네가 더는 지치지 않게 내가
내가 널 지켜 줄게
혹여 무슨 일 있어도 우리
다시 만날 거야…
잠시 우리 숨을 고르고 또다시
힘들고 지친 여정을
끝내고 우리 마주해
아침이 오기 전에 그때
절정이 이르듯 우린
성장통을 겪고 있는 거야
나에게로와 길을 헤매고 있다면 언제든
따스한 온기를 나누면 길을 다시금
찾을 수 있을 테 니까
겁내지 않아도 괜찮아
이길의 끝에 온기와 따뜻한 미소가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 속에
우릴 지켜 줄 거야
잠시 속도를 늦춰도 우리
다시 만날 거야…